캔스톤 사운드바 우퍼 T280X TV

1.캔스톤 사운드바 우퍼 전업 생활

캔스톤 사운드바 우퍼 외부 활동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자연스럽게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OTT 시장이 성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TV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마와 영화를 즐깁니다. 저는 오늘 프리미엄 사운드로 몰입도를 높이고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하는 TV 사운드바 추천 모델인 Canton T280X를 소개하겠습니다.
집 안의 극장

캔스턴 T280X TV 사운드바는 현재 공식 매장에서 20만원에 판매 중입니다. 박스가 조금 더 크며, 구성품은 본체, 전원 케이블 및 어댑터, AUX 케이블, 광케이블, 무선 리모컨 및 사용 설명서입니다. 케이블이 제공되어 TV에 바로 연결하거나 노트북에 연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캔스톤 사운드바 우퍼 본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운드바가 놓인 주변 공간과 잘 어우러집니다. 전원, 재생/정지 등 조각 버튼은 모두 측면에 위치해 있어 정면에서 보면 깔끔해 보입니다. 볼륨 다이얼이 크고 조정하기 쉽지만, 자세한 설정은 리모컨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참고로 사이즈는 980x165x57mm입니다.

캔스턴 T280X에는 총 6개의 유닛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먼저 전방에는 57.25mm 풀 레인지 유닛 4개가 위치하고 있으며, 상부에는 88.9mm 우퍼 유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운드에 깊이를 더해주는 베이스 리프레시 튜브가 장착되어 풍부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캔스톤 사운드바 우퍼 후면에는 HDMI(ARC) 단자,

광학(PCM) 단자, USB 포트, AUX 단자, 전원 어댑터 연결부가 중앙에 있습니다. TV를 광케이블에 연결하는 것이 가장 쉬우며, HDMI 단자를 사용할 때는 HDMI(ARC) 2.0 이상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USB 메모리를 꽂으면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거실 TV에 설치했어요. 광케이블로 연결했는데 처음에는 광케이블에서도 소리가 안 났어요. T280X가 PCM 방식을 사용한다는 설명서를 보고 TV 설정에서 음성 출력 모드를 PCM으로 바꿔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정상적으로 소리가 들렸습니다. 일부 PCM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 TV에서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전면 중앙에는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LED 패널이 있습니다. 모드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전환되며 Bluetooth, USB, AUX, ARC, OPTICAL로 돌아갑니다. 한 번에 원하는 모드로 변경하려면 리모컨에서 해당 모드 버튼을 누릅니다. LED 패널은 TV 시청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넷플릭스에서 캔스턴 T280X 사운드바를 설치하고 보니 TV에서 혼자 봤을 때보다 확실히 몰입도가 더 높았습니다. 단순히 소리 출력이 높아서가 아니라 깊고 웅장한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기 때문에 기쁨이 배가됩니다. 3가지 EQ 모드(음악/영화/뉴스)로 콘텐츠에 맞는 톤을 설정하여 더 나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리모컨의 3D 버튼을 누르면

‘3d’ 표기법으로 LED 패널에 서라운드 사운드 필드 효과가 설정됩니다. 3D를 활성화한다고 해서 스피커가 측면이나 후면에 있는 것만큼 극적인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정말 3차원적인 느낌이 듭니다. TV 사운드바 하나로 이런 공간을 느낄 수 있다니 놀랍네요. 이 기능을 켜고 잠시 들었다가 다시 꺼보니 소리가 조금 답답하게 들릴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리모컨으로 TREBLE과 BASS를 더 주거나 뺄 수 있는데, 귀에 가장 좋은 상태로 설정하니 극장에서 부럽지 않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솔직히 집 TV 화면이 작아서 언론을 볼 때는 조금 아쉬웠는데 지금은 정말 빠져서 다양한 OTT 서비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모드로 변경하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전환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블루투스 설정에서 기기를 검색하고 ‘캔스턴 T280X’를 선택하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블루투스 5.0은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하며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큰 소리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강한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이어서 제 입맛에 맞습니다.

주로 미디어 감상을 위해 사용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로 미디어를 보거나 음악을 듣기에 좋은 캔톤 사운드바는 콘솔 게임으로도 좋습니다. 게임을 할 때도 사운드가 뒷받침돼야 플레이의 재미를 더할 수 있기 때문에 곳곳에 울려 퍼지는 고품질의 입체 사운드를 듣는 게 훨씬 좋겠죠?

듣는 즐거움

캔스턴 T280X는 심플한 디자인, 6개의 유닛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풍부하고 웅장한 사운드, 3D 사운드 필드 효과, 3D EQ 지원/고음 및 저음 조정, 간편한 원격 제어,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 등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서 TV나 OTT 서비스 시청을 즐긴다면 TV 사운드바 추천 모델인 캔스턴 T280X를 통해 더 큰 몰입감과 즐거움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리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