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끼 마나토끼 북토끼 모두 불법

뉴토끼 마나토끼 북토끼 모두 불법

뉴토끼 마나토끼 북토끼-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아요. 그런데 구글에서 ‘무료 웹툰’을 검색하면 수십 개의 불법 사이트가 뜨는데 돈을 내고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대학생 권모(26)씨는 웹툰을 보는 취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권씨가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는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입니다. 네이버 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작가들과 저작권 계약을 맺은 웹툰 플랫폼에 작품을 무단으로 복사해 올리는 사이트입니다. 3년 전 자주 이용하던 마루마루와 밤토끼 등 불법 사이트는 경찰의 단속으로 폐쇄됐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불과 몇 주 후에 비슷한 이름의 다른 사이트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웹툰을 불법 유통하는 사이트들이 수년째 떠돌고 있습니다. 단속해도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불법 사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 당국이 다시 한 번 칼을 빼 들었습니다. 웹툰 업계는 이용자 인식 개선과 함께 구독경제 기반을 강화해 건전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당국은 불법 사이트를 다시 한 번 단속하고 있습니다.

뉴토끼, 마나토끼, 북토끼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 공동으로 불법 저작권 침해 사이트를 단속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국수본은 저작권 침해가 심각한 웹툰을 중심으로 총 30개 사이트를 우선 단속할 계획입니다.

실제로 불법 웹툰 공유로 인한 창작자와 공식 유통사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9년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의 총 트래픽은 263억 뷰(PV)로 같은 해 국내 전체 웹툰 플랫폼 329억 뷰(PV)의 80%에 달합니다. 웹툰 정보포털 웹툰가이드 통계에 따르면 불법 웹툰으로 인한 누적 피해액은 6조4860억 원에 달합니다.

당국이 웹툰 불법 유통을 여러 차례 단속했지만 실효성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경찰이 지난 3년간 불법 사이트 50곳을 폐쇄했지만, 도메인 주소만 바꾼 대체 사이트나 모방 사이트는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인 ‘밤토끼’가 폐쇄되면서 ‘새토끼’, ‘밤토끼 시즌2’, ‘밤다람쥐’ 등의 이름을 가진 사이트가 새로 생겨날 예정입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메인을 자주 변경하다 보니 ‘뉴 래빗94’, ‘마루마루96’ 등 변경 횟수를 의미하는 숫자가 적힌 이름이 붙은 사이트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한두 개의 주요 사이트가 불법 유통을 주도했지만, 지금은 이 같은 ‘풍선효과’로 100개가 넘는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음악·영화 분야에서 구독경제 플랫폼이 활성화되고 불법 콘텐츠 공유 시장이 위축되면서 상대적으로 단속이 약한 웹툰 시장으로 이른바 ‘업종’이 몰렸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실제로 이들 사이트 대부분에는 수십 개의 불법 도박 사이트 광고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저작권 침해 사이트는 불법 동영상이나 도박 등 다른 범죄와 관련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처벌과 시장 건전성이 결합되어야 합니다.”

뉴토끼 마나토끼 북토끼 – 웹툰 플랫폼 기업들이 자체 모니터링 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사 웹툰에 이용자 식별정보를 심어 최초 유포자를 추적하고, 유포자가 확인되면 경찰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권리침해 사실을 신고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불법 사이트를 근절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방통위가 신고를 받고 사이트 차단을 요청해도 불법 사이트 대부분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폐쇄가 쉽지 않습니다. 이들 불법 사이트는 데이터 신호를 암호화하는 보안 페이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가 보유한 차단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오유(오늘의 유머), 워마드, 디지털교도소 등 국내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해외 업체의 보안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웹툰 플랫폼 업체들은 자사 콘텐츠의 캡처(화면 재생)를 막는 장치가 있지만, 불법 사이트는 이를 무력화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력한 처벌과 함께 웹툰 이용자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입니다. 한때 불법 유통에 시달리던 음반·영화 시장이 건전해진 전례에서 보듯 웹툰 분야에서도 ‘창조적인 콘텐츠를 공정한 가격에 사용한다’는 인식이 확산돼야 합니다.

현행법상 유통업자가 아닌 이용자에 대한 처벌이 웹툰 소비자를 순변형 구조로 유인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뉴토끼 마나토끼 북토끼

웹툰, 일본만화, 웹소설 등을 무단으로 올리는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로, 국내 웹툰과 일본만화의 저작권을 침해해 밤토끼와 마루마루를 계승해 올리는 사이트입니다. 밤토끼와 마루마루가 자신들의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플레이보이와 도마마루 로고와 캐릭터를 허가 없이 사용했듯, 사이트는 메이드 인 어비스 나나치를 허가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인 만큼 불법 토토 광고와 불법 성매매 광고 수익 위주로 사이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웹툰 업로드들은 종종 다른 불법 사이트들의 이미지를 재탕하기 때문에, 많은 웹툰들은 다른 불법 사이트 로고와 주소를 결합합니다.

일부는 가독성과 몰입도를 심각하게 훼손할 정도로 불법 사이트 주소를 합성했습니다.[3] 독특하게도, 그 사이트에는 커뮤니티와의 실시간 채팅도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래왔던 것처럼 사업자에 대한 비판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뉴토끼, 마나토끼, 북토끼 모두 같은 형식의 사이트이며 뉴토끼가 중심 역할을 맡고있다.

뉴토끼의 일본 만화 탭을 눌러 액세스한 사이트입니다. 말은 별도의 장소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마루마루와 마나모아의 운영자였던 의사가 운영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나모아 폐쇄 이후 박사학위와의 텔레그램 녹취록 일부가 유출되면서 뉴 래빗이 거론됐고, 뉴 래빗의 일본 만화 페이지는 마루마루-마나오아 순으로 계승된 마나마키(Manamaki)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애초에 인터페이스는 마루마루, 마나모아 수준이고, 실제로 스캔한 카피마다 마킹하는 패턴이 같고, 섹시한 페이지를 표지(썸네일)로 사용하는 스포일러도 같습니다. 조회수 때문에 스포일러를 했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달라진 게 없습니다. 운영자와 함께, 업로더와 편집 쪽이 동일한 당사자인 것이 확실합니다.

과거 마루마루-마나모아는 일본보다 빨리 불법 업로드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기 때문에 레딧과 4chan에 이미 널리 알려졌고, 2021년 4월 8일 마나빗 역시 일본 잡지 발행보다 더 빨리 선진 거인의 마지막 회를 올리는 신비한 행동을 펼쳤는데, 이는 세계 최초입니다.

덕분에 일본인들은 한국어판을 보고 결말을 이야기했고 레딧에서는 마지막으로 불법으로 번역된 한국어판을 가져와 번역해달라는 이상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일본 리액션 웨스턴 리액션 또한 마나 래빗이 마루마루 계열 사이트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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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가 사본 없이 유출됐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어, 아직 출간되지 않았는데도 원작이 완성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한 유통 잡지 만화 수준이 아니다. 사실 어떻게 유출이 이뤄졌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공식 발표 전 유출 당시 일본 내부 인사가 관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일본 출판업계에서는 인쇄소나 배급사들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만화를 촬영해 일본 웹에 올리는 일이 잦았습니다.

관련 활동이 이슈화되자 업계가 단속과 처벌을 지시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후 이런 유출 자체가 거의 사라졌지만, 이런 행위를 해온 사람들은 직접 일본 웹에 올리지 않고 꽃 전체를 마나토끼에게 보냅니다.

나무위키는 정발이 아닌 마나토끼가 수행한 번역에서 다양한 문서의 문자 인용과 고유명사 번역을 인용하기도 합니다. 엔하웨키-마루마루 시절에도 그랬고, 마나 래빗 로고가 찍힌 캡처본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의사의 보드가 고정된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와 친하지 않거나 작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최신 업데이트에 업로드하지 않는 것으로 차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7] 그 결과, 이러한 인터넷 독재에 불만을 품은 문맹 퇴치와 이용자들이 많습니다. 그는 여전히 J-Manana와 Cartoon Gallery와 같은 다른 사이트에서 번역된 만화를 워터마크와 함께 업로드합니다.

하지만 극우만화, 조회수가 부족할 만화, 번역 품질이 떨어지거나 이상한 작품과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아그로 같은 만화는 잘 퍼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이트가 마나래빗의 번역본을 도용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불법 만화 업로드 사이트는 마나래빗에 올라온 만화를 도용합니다.

뉴토끼 마나토끼 북토끼

일반적으로 마루마루나 마나모아에 비해 문구류를 통한 자기번역 비중이 줄고 전자책 스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시간제 근로자들의 아르바이트 활용이 게을러지면서 풀갤 번역 누락 비중이 줄었습니다. 또한 번역자의 이름이 번역문에 표기되어 있거나 번역 리뷰가 함께 업로드되어 있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 때문에 붕마루 박사의 이름을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게다가, 회원 정보 관리 또한 엉망입니다. 등록된 회원의 아이디, 비밀번호 또는 이메일이 아이디, 비밀번호 또는 이메일로 나타나거나 재가입을 시도하면 아이디 또는 이메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나모아가 갑자기 문을 닫은 탓인지 마나모아 시대에 존재했던 만화는 많지 않고, 순서가 뒤죽박죽이거나 없어진 만화도 있습니다. 과거에 만화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포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나토끼에 마루마루에서 직접 번역된 만화는 없지만 제이마나나 일툰과 같은 경쟁사이트에 자주 등장합니다.

마루마루의 상징이었던 건어물 자매입니다! 우마루짱이 없어서 다 말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우마루를 포함한 오래된 만화들을 수입하고 그것들을 조금씩 복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루마루와 마나모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접 가져오기보다는 이미지의 품질이 자주 손상됩니다.

2022년 7월 5일, 웹 소설의 불법 공유가 시작되었습니다.

뉴토끼, 마나토끼, 북토끼- 같은 날, 그는 웹 소설과 교과서 스캔본을 업로드하는 북 래빗이라는 사이트를 열었고, 뉴 래빗의 소설 탭을 누르면 접속됩니다. 박박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기존 뉴래빗 커뮤니티에서 불법 복제자들이 공유하던 소설을 빼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자유게시판에는 불법 복제자와 그 추종자들이 항의하고 떠난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업로더가 반발하는 이유는 스캔한 카피나 뉴래빗의 테크본에 자신의 블로그나 닉네임을 적어 저작권 신고를 받는 것이 우려되기 때문인데, 이는 의사가 아니라 자신입니다. 의사가 불법 스캔으로 훔치겠다고 욕하는 것은 애당초 어불성설이고, 애초에 적지않았다면 불안해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기존 웹소설 시장에서도 테크본과 같은 불법 공유가 있었지만, 매우 폐쇄적으로 공유된 테크본[10]과 달리 북래빗은 회원가입과 다운로드 없이 스캔한 사본과 텍스트를 보여줍니다. 이에 불법 사이트인 데다 플랫폼 수준의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좋아 웹소설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액제 지급을 지원하는 노벨피아는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7월 29일 책토끼 운영자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10월 21일에 일반소설, 성인소설, BL/GL, 그리고 뉴 래빗과 같은 최종소설로 나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