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패드5 가성비 태블릿 PC 추천

샤오미 미패드5 가성비 태블릿 PC 추천

1.스마트 기기의 대중화입니다.

샤오미 미패드5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 태블릿 PC가 있습니다. 애매한 입장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많은 매력을 느꼈고, 가장 좋은 점은 휴대폰처럼 필요할 때 꺼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또한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적용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샤오미 미패드5

터치뿐 아니라 전용 액세서리나 블루투스로 주변기기를 연결하면 노트북 못지않게 편리하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못지않게 수요가 늘면서 제조사들이 다양한 라인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오늘은 샤오미 미패드5가 가성비 좋은 태블릿PC로 괜찮은지 일반 모델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샤오미 미패드5 다 있어요

사실 정확한 이름은 샤오미 패드 5입니다. 정가는 40만원대지만 쿠팡은 지난 9월 21일 직수입품을 30만원에 팔아 대혼란을 빚었습니다. 해외 직구처럼 저렴한 가격에 국내 공식 A/S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위기 당시 출시된 제품을 중고시장을 통해 33만원에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빠른 시작 가이드, 충전기 및 케이블입니다.

샤오미 미패드5

디자인에 대한 첫인상은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처럼 깔끔하게 마무리된 것이었어요. 펄 화이트 색상은 각도에 따라 프리즘처럼 다양한 모양으로 변하지만, 꽤 고급스러운 느낌도 듭니다. 뒷면은 약간 거친 매트한 질감으로 처리되며 그립감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샤오미 미패드5 실제 버튼에는

지문 센서가 없는 볼륨 컨트롤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보안상의 편의를 위해 가성비가 좋은 태블릿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정품 키보드 커버를 연결하는 포고 핀과 전용 펜을 부착할 수 있는 마그네틱이 있습니다.

샤오미 미패드5

베젤의 두께는 0.8cm 정도로 너무 두껍지 않고 얇지도 않으며, 11인치 디스플레이는 16:10 WQHD+ 해상도(2560X1600)로 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최대 500니트의 밝기가 있는 곳에서도 가시성이 좋습니다.

DCI-P3 컬러 영역을 지원하며

넷플릭스에서 고화질 재생이 가능한 와이드바인 L1 등급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고객센터에 명시된 태블릿PC나 칩셋 호환성 목록에는 미패드5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L1등급이라도 제대로 재생될 줄 알았는데 다행히 고화질로 스트리밍되었습니다. 비디오 기계로는 해상도, 화면 비율, 색상 모두 좋은 것 같아요.

샤오미 미패드5

영상기기로서의 또 다른 강점은 돌비 애트모스 음향 효과를 지원하는 쿼드 스피커로 출력과 음질이 모두 30만원대인 가성비 좋은 태블릿치고는 꽤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주로 포스팅, 댓글 작성, 기타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저에게 딱 맞습니다. 그러나 유선 케이블로 미러링을 할 수 없습니다.

사실 태블릿 추천

얘기하면 레노버의 P11 시리즈가 많이 언급되는데, 제가 미패드5를 선택한 이유는 최대 120Hz의 높은 분사율 지원 때문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 고주사 제품만 사용해왔기 때문에 일반 60Hz는 역감각이 강합니다. 단순히 120Hz 패턴이 아니라 실제 스크롤에서는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이 사양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60, 6GB LPDDR4X RAM, UFS 3.128GB/256GB 저장공간이 있으며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팅이 낮더라도 60프레임으로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미들옵션을 30프레임으로 설정했을 때는 필드를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컨트롤이 필요한 던전이나 보스게임은 최대한 PC로 플레이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데컴버를 설치하고 실행해보니

샤오미 미패드5 그래픽 옵션이 최고 등급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으로 지정됐는데, 이 게임은 해볼 만했습니다. 움직임도 좋고 말더듬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서 11인치 디스플레이 터치 조작에 적응만 하면 진행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홈 스크린과 웹 서핑과 같은 일반적인 사용을 위해 페이지의 로드와 스크롤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11이고, MIUI for Pad가 글로벌 ROM으로 설치되어 있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약간 어색한 단어가 눈에 띄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한글로 잘 쓰여 있어 미패드5로 샤오미 제품에 발을 들여놓는 분들은 금방 익숙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할 때 알림창이나 빠른 설정창은 아이패드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에 따라 동일합니다. 더블탭으로 화면을 깨우거나 끄는 기능은 잠금화면에서만 작동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배터리는 8,720mAh의 대용량으로

정상 사용 시 하루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33W 급속충전을 지원해 출력을 지원하는 충전기에 꽂으면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기본 부품에는 충전기를 주는데, A타입 단자와 케이블은 A~C 규격이라 최대 출력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출력 충전기의 가격은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에 다른 스마트 기기용으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로 모두 일안 렌즈입니다. 처음 뒷면을 봤을 때는 동그란 모양이 두 개여서 듀얼 렌즈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실제 카메라 렌즈 하나와 13MP 스펙을 적었습니다. 태블릿 PC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몇 번 찍어야 하는데 빛이 충분하면 피더 수준에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잘 만들긴 했지만요

샤오미 미패드5는 깔끔한 디자인, 매트한 펄 화이트 컬러의 고급스러운 뒷면, 11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최대 120Hz의 고분사 지원,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된 쿼드 스피커, 우수한 사양, 넉넉한 배터리 등을 갖췄습니다.

국내 기준가격이 40만원대로 성능상 좋은 가격이지만 높은 주입률을 포기하면 운을 믿고 훨씬 저렴한 P11시리즈나 9세대 아이패드(공시가격 기준)를 영입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얘기하기에는 애매한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보안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앱을 설치하지 않고 구글처럼 로그인해야 하는 영역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2단계 인증을 활성화한 뒤 웹서핑이나 미디어 시청처럼 최대한 가볍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